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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럴땐 어떻해 해야 하나요?
작성자
봄소풍
작성일
2008-02-12
조회
13079

우리 아들이 작년 1월에 미국으로 9학년 2학기로 교환학생을 갔는데 교환학생 기간이 끝나고 올 1월에 유학으로 사립고등학교 10학년 2학기로 갔습니다.

지금 학교 여러모로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저의 걱정은 다른게 아니라,

교환학생으로 있던 그 호스트 집에서 우리 아들을 친아들처럼 잘대해주고 지금도 끊임없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그곳을 떠나기전 공립고등학교에 계속 다닐수 있는 길을 여러 주위의 고등학교에 의뢰해놓았더니 지금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답변들이 계속 오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의 아들의 걱정은...

사립학교 가보니 거기서 공부하는게 대학교 가는데 유리할 것 같은데

이미 그 쪽 호스트 부모님들이 너무 많이 신경을 써준 일인데 만약 공립학교에서 요번학기 끝나고 다시 오라고 한다면 어떻해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친아들 보다 더 끔직히 챙겨주거든요. 지금 다니는 학교로도 계속 연락하고 아들을 찾아 오기도 하고 계속 매일을 보냅니다. 우리 아들 짐들도 물론 그 집에 많이 있습니다.

공립이 사립보다 많이 불리 한가요?

우리 아들은 그곳 학교의 선배들이 그러는데 인정보다는 너의 장래를 생각하라고 한다며

엄마 고민이라고 하네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 답변이 없어 저 또한 고민입니다.

저에게 좋은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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