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오랜만에 남편이랑 짬을 내서 갔는데요... 전 꽤 다녀왔는데 친구들이랑 가서 같이 시켜서인지... 뭐가 맛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제가 그런데 가면 좀 특이한 것 시키고 싶어해서 Hungarian pasta인가 시켰는데... 으윽... 독특하긴 하지만.. 남편에게 좀 미안했네요.. 맛있는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울 남편 왈... 그냥 평범하고 잘 알려진 메뉴 시키는게 맛있는거야...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