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처음 시작할때 4학년이었고 코스코 인터넷에서 스즈끼 걸로( 500불 좀 안됬던것 같아요) 사줬어요. 애가 비염도 약간 있고 또 계속 하게 될지 어떨지 몰라서 야마하 천불짜리는 나중에 계속할거면 사주기로 하고 일단 시작은 스즈끼 걸로...
그걸로 3년정도 너무 잘 불어 주었고 또 오케스트라에서도 퍼스트 연주 자리에 설 만큼 잘 했어요.
플룻 전공하신 선생님께서도 싼거치곤 소리가 나쁘진 않다고 했으니 처음 시작하는 아이고 또 악기를 제대로 잘 관리하려면 아무래도 미들정도되야 되니까 중고 보다는 괜찮은것 같아요.
또 골드가 섞인 칼라여서(우~골드 하면서) 아이가 처음에 참 좋아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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