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을 갈아버리고 싶을 만큼 찜찜한데요.
올겨울은 어쨌든 그냥 지내야 될 것 같네요.
어떤 청소가 가장 뽀송하고 깨끗할까요?
듣기론 스팀 물청소, 드라이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또 한가지 더 궁금한점은 집에 살면서 카펫을 하드우드로 바꿀 경우 공사기간 동안
많이 불편한지요. 거실만이라도 바꾸고 싶은데 먼지가 많이 날린텐데 걱정이네요.
어린 애들이 있어서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i [2009-10-27]
카펫청소기는 가장 힘이세고 비싼걸로 사세요 싼것은 정말 때도 안빠지고 힘들어요 저희집은 저렴한거 샀다가 다시 구입해야 했습니다. 힘도 좋고 때도 잘빠지고 옷에 뿌리는 얼룩제거제 밀 뿌려놓고 10분후에 스팀하면 때도 잘빠져요
스팀청소 [2009-10-27]
스팀청소시 조심하셔야 돼요...아주 좋은 청소기가 아닌이상 카펫 아래에 패드까지 완벽하게 물기를 말려주지 못하기때문에 패드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가 생기고 자랄수가 있기때문에 아주 신중히 생각하셔야 돼요... 그래서 전 돈이 들어도 업체를 불러서 전문가를 시켜요.. 기계 자체가 다르니 건조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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