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제대로된 일식은 Yasuda(43가 2&3 에비뉴사이) 강추입니다!! 여기 요즘 예약 안하시면 가기 힘들더라구요. 저희도 어제 가려다 예약 차서 안받아주더라구요.
그리고 Tomoe sushi(172 Thompson st - bleecker & houston st 사이) ! 스시 한 조각이 소고기 처럼 두툼합니다. 참치뱃살 시켜보시면 놀라실껍니다 ^^ 식당도 비좁고 예약이 안되는것 같아요. 5시반쯤 일찍 가시면 괜찮지만 7시 뭐 이런시간대 가면 밖에서 1시간 줄은 기본인것 같습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딤섬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오후 3시까지 보통 하는 것 같구요. 저는 Ping's seafood(22 mott st , bet bayard & pell st) 자주 가요. 카트 끌고 다니면서 집어먹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바로 맞은편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 '합기'라는 음식점 있습니다. 게 볶음이 맛있다고 하는데 저도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ping옆에는 여기도 많이들 가신다던데 sweet -n-tart 있어요. 여기도 딤섬이랑 요리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한국타운에서는 '금룡(32가)'추천이요. 여기는 다른것 몰라도 군마두가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집에서 나오는 찍어낸듯한 군만두가 아니라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만두예요~ 가끔 늦게가니 만두 떨어졌다고 안팔기도 하더라구요!
또하나는 '초당골(한인타운 32가에서 두불럭만 올라간 35가)' 혹시 청국장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직접만든 청국장과 두부로 끓여낸 맛이 전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짜지 않아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