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 미국온지는 겨우 1년되었는데요..올 겨울 남편이 큰 맘 먹고 뉴욕여행을 가자고 했답니다.
벌써 그날만이 손꼽아 기다려지죠(물론 오늘 오픈날만 하겠습니다까만는 히~)
문/제/는
제가 다 알아서 준비하겠노라고 큰소리를 쳤다는 건데 T.T
항공,호텔,뮤지컬은 어째어째 다 예약을 했죠.스스로 기특하다 합니다.^^
5박 6일간 갈껀데..
지금은 식당이 제일 걱정입니다.
볼거리는 책을 통해 이미 많이 봤고(벌써 간듯이..)인터넷을 통해 정보도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맛집이라는게 어디 그렇습니까?
책이나 인터넷엔 다 자랑 일색이고..어디가 뭐가 더 좋은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뉴욕을 갔다 오셨거나 거주하고 계신 분들~
플리즈~~ 가셨다가 왕 감동먹고 오신 곳이나(음식 맛,분위기,야경이 끝내주는 곳 등등..)적어도 욕은 안나온 음식점들 있으시면 마구마구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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