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 전에 맨하탄에 있는 한인 민박 이용했는데요.

1주일 정도 남편이랑 독채를 빌렸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배쓰룸, 간단한 취사도구가 있는 주방, 티비, 쎌폰 대여 (한국에서 오는 사람이 많아서인듯)

노트북도 있다고 했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고장이 났다고 해서 쓰지 못했음.
동네는 안전했고요, 지하철이 가까워서 편리했었구요.

님은 혼자가시면, 제가 묵었던 독채보다는 1호점인가 (주인이 살고 있다고 했었던것 같음) 하는데서 묵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보통 아침이 제공 되고, 여러 정보도 얻을수 있다고 해요.

한가지 불편했던 점은 1 주일 묵는 동안 수건이 교체가 안됩니다.
직접 빨래방을 가거나 해야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저는 기억이 좋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아나이스"라는 곳이고요
아마도, 다른 한인 민박도 거의 비슷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