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하루 잔 케이슨데요.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짐은 찾지 않아도 되고 일본 비자는(저는 한국시민권자) 알아서 다 해주고 호텔까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밥주고...
저는 오랜 비행시간에 지쳐있다가 하루 자고 다음날 깨끗하고 예쁘게(?) 화장하고 서울에 들어오니 오히려 덜 피곤하더라구요...
긍정적인 면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참! 근데 안내원이 너무너무 영어를 못해요. 약간의 바디랭귀지가 필요해요. 그래도 기본은 통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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