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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인의 미국이민, 과거와 현재 다른점을 알려주세요
작성자
왜오죠?
작성일
2008-04-24
조회
5735

미국 이민의 과거와 현재 에 대한 에세이를 써야합니다.



본문에 3가지 다른점을 써야되는데.

한가지 밖에 생각이 안나요 ㅠㅠ





과거에는 가난탈피

현재는 더나의 삶의 질 추구



딸랑 요거 하나 생각나네요 하루 종일..



좀 도와주세요

몰라  [2008-04-24]
자식교육, 청년백수 탈출, 조기정년, 노후복지, 노인연금......
히화  [2008-04-24]
요즘은 미국 이민 오는 이유중 하나가 한국에서 동창회 못나가서 오기도 하구요 특히 명문대 출신들 LA에 유독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많은 이유..

또 하나는 미국으로 돈을 빼돌린 경우죠 이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자식들 유학시킨다고 미국으로 보낸다음 유학비를 빙자해서 수많은 돈을 미국으로 빼돌리고 자식들 명의로 미국에서 부동산도 사죠..
다양  [2008-04-24]
70년 이전에는 미국에 온 한국인들은 거의다가 유학생들뿐이였읍니다. 국가 유학 시험을 패스해야만 올수 있어서 무척 나오기가 힘들었읍니다. 그때는 $100 밖에 갖고 나올수가 없었읍니다. 한국에 달라가 없어서, 블랙마켓에서 바꿔서가나 공항에서 몸수색을 했지요
걸리면 직방 감옥소.

그때 유일하게 영주권으로 올수 있었던 분들이 의사와 간호사들이었읍니다. 유학시험을 패스하는 여자들이 적어서 간호사들의 인기가 좋았읍니다. 유학생들이 한국여자분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오신 분들은 국제 결혼하신 남자분들이 많읍니다

70년대 말, 박정희 대통령이 월남에 군인을 파견하면서 한국 이민을 받아달라고 해서 한국이민이 시작 됬읍니다
그때 이민자들은 조금씩 돈을 갖고 올수 있었지만, 아직한국이 가난할때라서.. 대개 한국에서 살기 힘든분들이 오셨읍니다. 오셔서 24시간 야채가게를 하면서 흑인동네가 세가 싸니까 그런곳에서 하시기 시작했지요. 세탁소도 그전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했었는데 한국인들이 거의 다 잡고 야채가게는 큰도시에서는 한국분들의 24시간 열심히 하시는거를 딴 인종들이 경쟁할수가 없었지요
한국 이민사에서 이분들의 공을 인정안할수가 없지요.

한가지는 먼저 이민오신 인테리들...이분들은 주로 영어권입니다. 한국말이 더 불편해 하시는분들과 후에 이민오신 분들이 융화가 안되더라고요.

그후에 온 이민자들은 한국이 잘살면서 오신분들.... 돈을 엄청 많이 갖고오셔서 큰 건물사시고 큰 비지네스 사시고...돈 벌기가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지를 모르시는듯한 느낌의 분들이십니다.
여기에 조기유학생, 기러기 가족들.. 오자마자 BMW 사고 집사고 식모 데리고 오고...
먼저 오신 이민자들이 눈쌀을 많이 찌푸리지요.

대강 이런 세부류로 나눠 봤읍니다.

그렇지만 100불 들고 미국온 저로서는
지금 한국이 잘살고 한국인들이 살기 편한 식품점 음식점 등등
모두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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