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은 2개까지 부칠 수 있어요.
가능하면 핸드 캐리하지 않는게 편하구요.
짐은 적으시다면 핸드캐리까지 다 부치세요.
부치실 때.. 인천까지 가는 거라는 거 확인시키시고..
수하물의 최종 도착지가 인천이라는 걸 확인하시면 됩니다.
짐은 50파운드가 맥시멈이구요.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있는 액체류는 쿼터 사이즈 집락에 들어가는 양이 다입니다.
그러니까 왠만한건 부치시구요. 영어는 쓰실 일 거의 없을 거구요.
처음 체크인할 때.. 결재한 크레딧 카드랑 여권, 그리고 스케쥴표 프린아웃해서 가져가시구요.
체크인하는데 크레딧 카드 긁거나 아니면 예약번호 입력하면 여권 스캔하라 나옵니다.
그럼 기계 옆에 스캐너가 있으니까 스캔하심 되요. (한국어도 됩니다.)
그리고 짐 부치시고.. 간단한 짐만 들고.. 한 1시간 반~1시간 전에 들어가세요.
들어가서 뱅기 타실때까지 지루하니까 읽을 책 하나 들고 가심 좋구요. 음료수는 들어가서 사시고..
음식이 입에 잘 안 맞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싸가셔도 됩니다.
갈아타는 곳은.. 핸드 캐리 하는게 없으면.. 그냥 내리셔서 다음 비행기 타러 가심 되요.
만약 공항이 틀려서 나갔다 들어와야 한다면.. 첨 공항에서 한대로.. 비행기 표 티켓팅만 다시 해서 들어오심 되요. 첫 공항에서 티켓팅까지 같이 해 줬으면(델타면 해 줄 수도 있겠네요.) 그냥 타러 가심 되구요.
짐은 마지막에 인천에서 찾으시면 되구요.
마지막으로 기내가 좀 추울 수 있으니, 가디건 같은 거 하나 들고 타시구요. 옷은 가능한 편한 걸로 입고 가세요.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