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ㅠㅠ |
작성일 |
2009-10-12 |
조회 |
1925 |
직장 동료들이 고맙게도 베이비샤워를 해준다네요.
기대도 못하고 있었는데 고마워서 눈물이 찔끔 나올것 같아요. ;ㅁ;
직장 근처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할 예정인데 호스트 할 친구가 예약이랑
메일 다 돌려주고, 전 어쩔줄 몰라서 뭐하면 되냐고 물으니깐
그냥 남편 데리고 몸만 오면 된다는데 정말 그냥 몸만 달랑 가면 되는건가요?
식비 안내도 되는건가 싶어서 살짝 불안하기도 하고
호스트 해주는 친구한테는 사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 친구가 베이비 샤워 끝나고 이틀후면 일본으로 휴가 다녀오는데
다녀오고나면 전 이미 만삭이라 집에 초대해서 밥해주기도 힘들것 같구요.
혼자 사는 친구이니 찜닭이나 갈비찜 같은거 해서 기프트카드 같은거랑
같이 줘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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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존 [2009-10-12] |
제 경운 남편이 살짝 가서 레스토랑의 점심값을 계산했구요. 뭐 받은 선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계산한게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호스트에겐 선물 따로 했어요. 선물권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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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 [2009-10-12] |
식당에서 했다고 하면 더치페이를 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그냥 몸만 가셔서 선물 많이 받고 행복하게 놀다 오세요. 그리고 호스트한 친구에겐 선물 해주시구요. 호스트및 다른 분들에게 땡큐 카드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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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09-10-12] |
저의 직장동료들은 다 같이 레스토랑에서 만나 식사하고 선물 열어보고 카드읽어보고, 식비는 임산부를 빼고 우리끼리 나누어 냅니다.
당사자는 그날 오후에 감사 이 메일을 참석자에게 보내고,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 사진을 동봉하여 또 이메일로 알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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