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도움없이 남편공부 땜시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아짐입니다.학비는 다행히 면제받고 있지만 생활이 쉽지않아 유학생들 사이에 도는 윅과 메디칼혜택을 받고있는데요....(제가 지금임신중이라..)
요밑에 보니깐 이걸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하는데...정말인가요...윅받으면 아이가 학교가서 분류되고...메디칼받으면 재입국시 못들어오고....
남들이하니깐 아무것두 모르고 신청했는데...
지금 당장의 혜택땜에 나중에 우리아이가 불이익을 받지않을까 ..걱정이네요.저희는 공부 끝나면 잡 잡아서 있을생각인데.. 계속 그게 걸림돌이 된다면 안하는만 못할꺼 같아서요.어쩌면 좋죠...앞으로 살날이 깜깜하네요.
어찌 살아야될지... 쫌 갈켜주세요.
괜찮아요 [2008-04-23]
저도 학생때 윅 프로그램 받았는데 나중에
돌려달라면 돌려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받았어요.
그게 학생때는 큰 도움이쟎아요.
메디케어 안받고 한국가서 애낳은게 지금은 후회됩니다.
저희는 주위에서 그거 받는 분위기가 아니었었거든요.입국할때 문제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직접 당한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남편이 정당한 방법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면 문제가 없을거같애요.
예를 들면 들어보도 못한 아주 후진학교라던가, 조건부로 있다던가,..
검색 [2008-04-23]
원글님과 남편이 공부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간다면 크게 지장 없을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비자를 바꿔서 여기에 취업을 한다던지 영주권 신청을 할때는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아이가 시민권자이면 아이한테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다만 학생이시니 나중에 비자를 바꿀 경우에는 문제가 있죠.
제가 아는 분이 비자 바꾸는 문제로 한국갔다 왔거든여.
인터뷰에서 메디칼이나 윅신청 여부를 묻더랍니다.
물론 보험으로 애를 낳은 분이라서 해당사항이 없으셨구요.
요즘 비자 받기 힘들잔아요.특히
좀 나쁜 생각이만 미국에서 공부마치고 그냥 들어가실 거라면 별문제 없고요.
계속 사실거라면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것은 윅이나 메디칼로 검색해 보세요.
쫙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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