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담하고(남편,제쪽 가족들 병력 다 조사하는~) 의심이 되면 하는거 아닌가요?
전 셋째때 상담하고 안해도 된다고했지만...
13주때 보험이 없어서 피검사 못한게 넘 찝찝해서 그냥 했어요...

초음파 보면서 아기 움직임 보면서 찔러요.......(무섭죠? 느낌이..)
제경우엔 왼쪽 아랫배쪽이었어요~

나중에 20주때 정밀 초음파 했을때 제 태반 혈관이 좀 이상이 있었는데,
이미 양수검사해서 다 정상으로 나온뒤라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양수검사 안했으면 어땠을까,,,,,했거든요..그땐 너무 늦어 할수도 없었을테고...
물론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죠~

제 보험은 옥스포드였는데 다 커버가 되서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참, 그냥 주사 맞는 정도로만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