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언니가 위내시경 검사를...
작성자
half
작성일
2009-09-22
조회
3842

언니가 위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조직검사를 한다면서 조직을 떼서 검사소(?)에 보내고 2주후에 결과가 나온 다고 하는데 너무 떨려요.

항상 형부 땜에 맘고생 몸고생하면서 이제 낼 모레면 쉰인데 제가 다 떨려요. 저는 해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시 내시경 검사를 하고...

그리고건강에 대해서도 비교적 관심있게 사는데, 언니는 사는 형편도 좋지 못하고 암(?)에 대해서도 굉장히 딴나라얘기처럼 말해요.

제가 걱정할까봐 내색을 안하는 건지...

내시경 검사할 때 의사에게 언니가 꼬치꼬치 물었는데 의사가 말을 너무 아끼는 느낌 을 받았다는 것 같대요.

이런경우 경험이나 알고 계신정보 있으시면 좀 주세요.

얼마전에 아버지도 돌아가셨는데 언니마저 잘못 된다면 어떻게 살지 넘 막막해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43
[기타생활]
thrill
2009/10/11
2367
1942
[여행]
마음이
2009/10/11
9082
1941
[기타생활]
cop
2009/10/11
1970
1940
[기타생활]
elania
2009/10/11
1859
1939
[여행]
randy
2009/10/11
1844
1938
[기타생활]
MGM
2009/10/11
2568
1937
christine
2009/10/10
85
1936
[기타생활]
Jym
2009/10/10
3860
1935
[기타생활]
tryagain
2009/10/10
2477
1934
[기타생활]
wan
2009/10/10
2030
1933
[기타생활]
duqrl
2009/10/10
4198
1932
[기타생활]
sear
2009/10/10
1955
1931
[기타생활]
2009/10/10
1875
1930
[기타생활]
날개
2009/10/10
4110
1929
[기타생활]
wing
2009/10/10
1833
1928
Saying
2009/10/10
1759
1927
[기타생활]
나팔꽃
2009/10/10
2777
1926
[이민/비자]
세미
2009/10/10
2243
1925
[기타생활]
타켓
2009/10/10
1888
1924
[기타생활]
목빠지겠네..
2009/10/10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