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국에 들어와서 신분을 바꾸실려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보통은 미국에 있다가도 한국으로 나가서 신분 변경하거든요.

미국내에서 체류신분 변경을 하면 절차도 좀 더 까다롭고 시간도 좀 더 걸려요.
한국에서 비자 받으시고 들어오시는게 시간도 훨씬 짧고 절차도 쉽고 확률도 높아요.

그리고 미국에서 신분 변경하다가 리젝 당하면 바로 출국해야 하구요. 안 하면 불체가 되고 앞으로 어떤 비자도 받으실 수 없어요.
말씀대로 미국내에서 신분변경 시도하다가 거절당해서 출국 당한 경우 나중에 다시 비자 받으실때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비자를 받기 어려우실 수 있구요.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면 (잔고가 모자랐지만 잔고가 늘었다든지.. 갈려고 하는 학교가 의심스러운 기관이였으나 다음번의 것은 좋은 대학원이라든지..) 아무런 문제없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