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1200불 save 하기..^^
아들 둘에다 남편, 아주 미용실에 한달에 한번씩 가는데 매달 100불씩 나가네요..정말 머리만 밀고 하는것도 없어요..셋다 바리깡으로 좌르르 밀고 시간도 30분안에 다 끝나요..스타일 내는것도 아니고 스포츠 스타일로 그냥 밀고만 나오는데 매번 갈때마다 100불씩 내고 나오니 죽겠어요..
제가 좀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배울수 있을까요? 일년이면 1200불..너무 아까워요..
좀 가르쳐 주실분 있나요?
판자링 [2009-08-07]
몇번 쥐파먹다보면...터득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안배우고 그냥 미용사가 하는거 흉내내서 대충 자른지 이제 8개월째인데
이제 슬슬 삐뚤지 않고 예쁘게 나와요.
근데 한사람당 30분은 걸리고요.. ^^
남편분은 미용실 보내시는게 나을거 같고 아들 둘은 엄마가 잘라주셔도 될거예요~
vheh씨유 [2009-08-07]
전 미국들어갈때 미용가위, 숱치는 가위 한국에서 사갔거든요. 그리고 한국 미용실에서 울 남편 머리스타일과 비슷한 남자 어떻게 자르는지 유심히 보기도해서 어깨넘어로 배웠는데...
ㅋㅋ 남편 넘 만족해 하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바리깡치는 스탈이 아니라 머릿결이 얇고 쳐지는 스탈이라 가위로만 잘라야하거든요. 근데 바리깡치는거면 빗사용 잘하고 각도만 잘맞춤 넘 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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