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짧게 있는데요.
그때 다른 분들은 호주에서 테솔을 따서 오시더라구요.
제가 테솔을 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편 졸업후에 한국을 가야할 것 같고, 한국가서 딱히 정해진 곳이 없으니 저도 함께 벌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집에서 놀고만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비용은 많이 들면 힘들 것 같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어서 미즈빌 문을 두드립니다.
테솔이 별 필요없다는 분도 계시던데,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정보 좀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희망가득 [2009-07-30]
한국의 온라인 대학에서 시작할려구요..영어공부를 좀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영어학과라 공부 내용이 알차더라구요..그리고 태솔 자격증을 위한 수강과목이 있어서 그걸 다 듣고 졸업 동시에 자격증이 주어지더라구요..저같은 경우는 3학년 편입해서 영어학과 졸업장을 받는 거예요..학비가 아주 싸서 선택했어요
Jenny [2009-07-30]
아는 분은 한달코스(토욜만 4번 1000시간(?))로 천불정도로 따는 곳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증만 필요하시다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어느기관이냐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한국에서 일할수 있는곳이 달라지겠지만 워낙 한국은 태솔태솔하니까요.. 여긴 뉴욕 맨하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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