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온지 2년이 넘었네요.
2년내내 집에만 있었어요.
한국에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짧게 있는데요.
그때 다른 분들은 호주에서 테솔을 따서 오시더라구요.
제가 테솔을 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편 졸업후에 한국을 가야할 것 같고, 한국가서 딱히 정해진 곳이 없으니 저도 함께 벌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집에서 놀고만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비용은 많이 들면 힘들 것 같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어서 미즈빌 문을 두드립니다.
테솔이 별 필요없다는 분도 계시던데,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정보 좀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