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집을 구할 때
작성자
지소영
작성일
2009-07-13
조회
4909

안녕하세요.
LA로 해외인턴준비중입니다.
회사에서 하우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직접 라디오코리아 같은 싸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출국하기 전에,
집을 잡고 가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디파짓 전액을 미리 다 내야 하는겁니까?
그것이 원래 관행인지
아니면,저와 연락을 나눈 몇분이
그게 관행이라고 저를 속이는건지요?

전액이 아니라면
보통 몇 퍼센트 정도를 미리 내는건지
당연히 그날 집세는
거기 도착해서 내는 거지요?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려는
한국인들이 많은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확하고 성의있는 답변 해주세요

비행기  [2009-07-13]
정말 정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미리 집을 정하고 가는 것도 좋지만, 한 일주일은 무리해서라도 호텔이나 인에서 머물더라도.. 집을 미리 보고 디파짓을 내는 것이 어떻겠는지요? 집도 보지 않고 디파짓을 내는 건, 마음에 받아들이기 힘드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디파짓은 99.9% 다 내는 것이지만, 주인에 따라 절반 정도 내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계약 상의 문제는 모두 주인이 정하는 것이고 그것을 믿기가 힘들다면, 얼굴 보고 얘기하고 집도 직접 보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263
[기타생활]
sejoo
2009/11/02
4482
2262
[기타생활]
애플
2009/11/02
4432
2261
[기타생활]
IPA
2009/11/02
4126
2260
[기타생활]
Lucky
2009/11/02
3415
2259
[기타생활]
Hudson
2009/11/02
4025
2258
[기타생활]
엠마
2009/11/02
6605
2257
[기타생활]
굳데이
2009/11/02
5047
2256
[기타생활]
아싸가오리
2009/11/02
4128
2255
[기타생활]
챔블러
2009/11/02
5353
2254
[기타생활]
haenada
2009/11/02
3986
2253
[자녀교육]
가나
2009/11/01
7604
2252
[자녀교육]
paran
2009/11/01
5892
2251
[기타생활]
구리
2009/11/01
3859
2250
[기타생활]
맛있는고로케
2009/11/01
3849
2249
[기타생활]
옐로우카드
2009/11/01
4570
2248
[기타생활]
빅토리
2009/11/01
4218
2247
[기타생활]
캐논
2009/11/01
3856
2246
[기타생활]
올레
2009/11/01
3436
2245
[기타생활]
도로시
2009/11/01
3972
2244
[기타생활]
고갱
2009/11/01
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