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집을 구할 때
작성자
지소영
작성일
2009-07-13
조회
4942

안녕하세요.
LA로 해외인턴준비중입니다.
회사에서 하우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직접 라디오코리아 같은 싸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출국하기 전에,
집을 잡고 가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디파짓 전액을 미리 다 내야 하는겁니까?
그것이 원래 관행인지
아니면,저와 연락을 나눈 몇분이
그게 관행이라고 저를 속이는건지요?

전액이 아니라면
보통 몇 퍼센트 정도를 미리 내는건지
당연히 그날 집세는
거기 도착해서 내는 거지요?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려는
한국인들이 많은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확하고 성의있는 답변 해주세요

비행기  [2009-07-13]
정말 정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미리 집을 정하고 가는 것도 좋지만, 한 일주일은 무리해서라도 호텔이나 인에서 머물더라도.. 집을 미리 보고 디파짓을 내는 것이 어떻겠는지요? 집도 보지 않고 디파짓을 내는 건, 마음에 받아들이기 힘드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디파짓은 99.9% 다 내는 것이지만, 주인에 따라 절반 정도 내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계약 상의 문제는 모두 주인이 정하는 것이고 그것을 믿기가 힘들다면, 얼굴 보고 얘기하고 집도 직접 보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723
[여행]
Teddidoll
2009/12/05
2847
2722
[기타생활]
KATTUN
2009/12/05
3232
2721
[기타생활]
초보엄마
2009/12/04
3478
2720
[기타생활]
대쓰밸리
2009/12/04
3925
2719
[기타생활]
프린터걸
2009/12/04
3802
2718
[기타생활]
BOA
2009/12/04
4834
2717
[기타생활]
littlemom
2009/12/04
3244
2716
[기타생활]
아삭
2009/12/04
3246
2715
[기타생활]
costco
2009/12/04
3665
2714
[기타생활]
ekim
2009/12/04
3792
2713
[기타생활]
쥬어
2009/12/04
3662
2712
[기타생활]
2009/12/04
4150
2711
[기타생활]
휘트니
2009/12/04
3891
2710
[기타생활]
momo
2009/12/04
4513
2709
[기타생활]
시골아낙네
2009/12/03
3622
2708
[기타생활]
jonme
2009/12/03
5647
2707
[기타생활]
AAU
2009/12/03
3155
2706
[기타생활]
pygmalion
2009/12/03
3333
2705
[건강]
veritas
2009/12/03
3315
2704
[여행]
인생대박
2009/12/03
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