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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을 구할 때
작성자
지소영
작성일
2009-07-13
조회
4991

안녕하세요.
LA로 해외인턴준비중입니다.
회사에서 하우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직접 라디오코리아 같은 싸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출국하기 전에,
집을 잡고 가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디파짓 전액을 미리 다 내야 하는겁니까?
그것이 원래 관행인지
아니면,저와 연락을 나눈 몇분이
그게 관행이라고 저를 속이는건지요?

전액이 아니라면
보통 몇 퍼센트 정도를 미리 내는건지
당연히 그날 집세는
거기 도착해서 내는 거지요?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려는
한국인들이 많은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확하고 성의있는 답변 해주세요

비행기  [2009-07-13]
정말 정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미리 집을 정하고 가는 것도 좋지만, 한 일주일은 무리해서라도 호텔이나 인에서 머물더라도.. 집을 미리 보고 디파짓을 내는 것이 어떻겠는지요? 집도 보지 않고 디파짓을 내는 건, 마음에 받아들이기 힘드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디파짓은 99.9% 다 내는 것이지만, 주인에 따라 절반 정도 내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계약 상의 문제는 모두 주인이 정하는 것이고 그것을 믿기가 힘들다면, 얼굴 보고 얘기하고 집도 직접 보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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