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집을 구할 때
작성자
지소영
작성일
2009-07-13
조회
6708

안녕하세요.
LA로 해외인턴준비중입니다.
회사에서 하우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직접 라디오코리아 같은 싸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출국하기 전에,
집을 잡고 가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디파짓 전액을 미리 다 내야 하는겁니까?
그것이 원래 관행인지
아니면,저와 연락을 나눈 몇분이
그게 관행이라고 저를 속이는건지요?

전액이 아니라면
보통 몇 퍼센트 정도를 미리 내는건지
당연히 그날 집세는
거기 도착해서 내는 거지요?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려는
한국인들이 많은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확하고 성의있는 답변 해주세요

비행기  [2009-07-13]
정말 정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미리 집을 정하고 가는 것도 좋지만, 한 일주일은 무리해서라도 호텔이나 인에서 머물더라도.. 집을 미리 보고 디파짓을 내는 것이 어떻겠는지요? 집도 보지 않고 디파짓을 내는 건, 마음에 받아들이기 힘드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디파짓은 99.9% 다 내는 것이지만, 주인에 따라 절반 정도 내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계약 상의 문제는 모두 주인이 정하는 것이고 그것을 믿기가 힘들다면, 얼굴 보고 얘기하고 집도 직접 보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123
[여행]
구름이
2010/07/08
11417
5122
[기타생활]
오마이
2010/07/07
7064
5121
[기타생활]
Wjk12
2010/07/07
6895
5120
[기타생활]
안나
2010/07/07
6822
5119
[기타생활]
vlqj
2010/07/07
7559
5118
[기타생활]
melom
2010/07/07
6630
5117
[기타생활]
토마토
2010/07/07
6956
5116
[기타생활]
팅커벨
2010/07/07
8473
5115
[기타생활]
dhdkt
2010/07/07
6779
5114
[기타생활]
레나
2010/07/06
5613
5113
[기타생활]
초보
2010/07/06
7650
5112
[여행]
CK
2010/07/06
6652
5111
[기타생활]
miserere
2010/07/06
7924
5110
[기타생활]
min
2010/07/06
7046
5109
[기타생활]
invu
2010/07/06
5923
5108
[기타생활]
보행자
2010/07/06
7616
5107
[기타생활]
이런..
2010/07/06
6638
5106
[기타생활]
김치
2010/07/05
5354
5105
[기타생활]
학생
2010/07/05
8071
5104
[자녀교육]
귤맘
2010/07/05
10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