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주에 인터뷰건으로 방문하거든요. 제가 더운 남부에 살아서 코트가 없고요, 사실 있긴한데 드라이 할 시간을 놓쳐서 못 입을거 같아요. 그냥 한겹짜리 트렌치코트 일명 바바리를 정장 위에 입을까 생각 중이거든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평소에는 그냥 플리스 잠바 입으면 될까요? 오리털 파카 입을정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