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알에서 깨어난 할머니
작성자
수박철아오라
작성일
2010-04-02
조회
5385

제목:알에서 깨어난 할머니

 

어느날 어떤 소년의 집에 조그마한 알이하나 있었어요

 

그래서 그 소년은 귀한거 일수도있다고생각해서 아무도 몰래 그 알을 보살펴주었죠

 

그런데 어느날 그알이 깨어났어요

 

그 알에서 왠 할머니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 할머니는 3센치 정도 되보이고 날개를 달고있었어요

 

그래서 할머니와 소년은 많이 정도들고 친해질무렵

 

소년은 할머니를 날 수 있게도와주려고 손바닥에 두고 뛰어보라고했죠

 

하지만 자츰 날다가 손바닥에 떨어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소년의 학교에서 연날리기대회를 하는데 기회다 시펐죠

 

할머니가 연을 잡고 하늘 위로 올라가면 연대회에서도 1등이고 할머니가

 

날 수 도있게되는 일석이조였죠

 

연날리기대회를 시작해서 할머니가 연을붙잡고 연을 날렸어요

 

할머니는 다행이도 날수있게되었어요 물론 연날리기대회에서 1등으로 가장 멀었죠

 

연날리기대회가 끊날 무렵 연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할머니와 연은 날라가버렸어요

 

점이 될때까지,소년은 눈물을 글썽이며 바라보았죠

 

1등이 되어도 소년은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할머니가 너무 그리웠죠

 

'할머니,할머니를 끝까지 지켜주고 보살펴주고 같이 살순없었지만

할머니는 이제 날 수 있게됬으니 땅위보다 하늘위해서 더 재밌게 살 수 있을꺼에요..

하늘나라왕이 할머니를 보내서 날수있게 도와준 후 다시 하늘나라로 오라고

한 건 아닐까요? 할머니 .안녕'

날개  [2010-04-03]
할미가 잘 키워주셨군여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75
7가지
2010/08/05
8824
1274
우물가
2010/08/05
8796
1273
돌하루방
2010/08/05
9384
1272
마음의깨달음
2010/08/05
8771
1271
역삼각형
2010/08/05
9771
1270
좋은생각
2010/08/04
9517
1269
황금박쥐
2010/08/04
10990
1268
병아리
2010/08/04
8840
1267
희망새
2010/08/03
11601
1266
나의약속
2010/08/03
10880
1265
강아지교
2010/08/03
10214
1264
눈의빛
2010/08/02
10022
1263
빠리가라
2010/08/02
9182
1262
연필
2010/08/02
9777
1261
달맞이
2010/08/02
9714
1260
성공이란?
2010/08/01
10551
1259
2010/08/01
10390
1258
류시화시
2010/08/01
10286
1257
가자
2010/08/01
9829
1256
날으는강아지
2010/08/01
9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