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ㅠㅠㅠㅠ |
작성일 |
2010-03-17 |
조회 |
6176 |
어머니
김상헌
그 때
어머니께선
웃고 계셨어요.
내 사진첩 속
그 사진을 보기곤
빙그레 웃고 계셨어요.
그 때
어머니께선
울고 계셨어요.
내가
입원실 침대 위에
누워 있을 때
남 몰래
울고 계셨어요.
어머니의 눈물로,
어머니의 웃음으로
나는 자라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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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0-03-17] |
엄마 생각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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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동자 [2010-03-17] |
엄마한테 가라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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