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늙은할매 |
작성일 |
2010-03-09 |
조회 |
5197 |
세상 많은 사람들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
세상 많은 사람들은 상처를 주고 살아가.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그런 악순환의 연속이지만 그 누구도 끊어내려 하지 않아.
그리고 그걸 알고있는 자들은
상처를 받지도, 상처를 주지도 않는.
그 누구에게도 신경쓰지 않고,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버리는거야.
그제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
상처주는것도 상처입는것도
결국 의미있는 일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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