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떤 모양으로 다듬어지게 될런지, 지금은 아프고 힘들지만
모난 부분을 깍고 다듬고 나면, 난 훌륭한 작품이 되어 있을겁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있겠죠. 그래서 참기로 했습니다.
또다른 시작을 위해 지금 이순간을 이겨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