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우리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자라게 할 수 없듯이
작성자
호랑이
작성일
2009-12-29
조회
5985

인생은...

 

우리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나 더 자라게 할 수 없듯이  염려해도 염려안해도 좋던지 싫던지 오늘 하루는 어김없이 지나가며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일평생이 수고와 슬픔뿐이라 하였습니다  

 

지나간 인생의 세월들을 돌아 보십시오   여러 염려와 기쁨과 슬픔들이 잠깐 있다 없어질 우리 인생에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우리가 세상 전부를 얻는다한들 과연 죽음앞에 무엇이 유익이 되겠습니까 

 

우리 주위에는 우리보다 먼저 죽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왕처럼 살았던지종처럼 살았던지 죽음 앞에는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것이 허망한 인생이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누구든지 언젠가는 결국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은 몇일 남은 인생도 시한부 인생이며  몇년 또는 몇십년 남은 인생도 모두 다 시한부 인생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사고를 당하여 한 사람은 즉시 사망했고  또 한 사람은 일주일후에 사망 했다면  일주일 더 살다 죽은 사람이 과연 더 행복한 사람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우리 인생은 좀더 빨리 죽거나 좀더 살다 죽는 차이뿐

몇일 인생도 몇년 인생도 어차피 결국은 죽을수밖에 없는 가련한 시한부 인생인 것입니다

 

오늘도 지구상의 수많은 인생들이 왜 이처럼 죽어야만  하는지를 알지 못한채 그저 죽어가는 슬프고도 가련한 인생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무엇이며...

왜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 하는 걸까요...

과연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친구여 당신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가련한 우리의 인생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15
Lim
2010/08/13
7835
1314
Ting
2010/08/13
9691
1313
류시화
2010/08/13
9312
1312
용산구리
2010/08/13
9547
1311
2010/08/13
8771
1310
2010/08/13
10684
1309
나른한오후
2010/08/13
9289
1308
새나래
2010/08/13
7679
1307
나는나
2010/08/13
8753
1306
2010/08/12
9643
1305
포도송이
2010/08/12
9893
1304
잔잔한물결
2010/08/12
10400
1303
지혜
2010/08/11
8390
1302
태연
2010/08/11
7988
1301
유유
2010/08/11
9546
1300
나의행복
2010/08/11
9138
1299
사진공유
2010/08/11
9947
1298
가지
2010/08/10
7855
1297
파다소닉
2010/08/10
9428
1296
정하라뛰라
2010/08/10
8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