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무엇을 전달할까'가 아니라 '무슨 말이 상대를 움직일까'를 생각하며 말하기
작성자
올레!!
작성일
2009-12-24
조회
11196

말을 할 때 사람들은 대개 '무엇을 전할까?', '어떤 이야기를 할까?'를 먼저 생각한다.
 
 
그런데 실은 이것이 듣기 지루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자신과 관계없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이야기 속에 자신이 포함되어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94p)
 
 
오쿠시 아유미 지음, 송수영 옮김 '3분 만에 마음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중에서 (이아소)
 
 
 
상대의 눈으로 바라보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이는 '말하기'에도 해당됩니다.
 
대부분 우리는 말을 할 때 "어떤 말을 할까?"를 생각합니다. 내 입장에서 상대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팩트를 전달할지를 고민합니다. 내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흥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 원하는 내용이니 지루해집니다.
 
'이 사람에게 무엇을 전할까'가 아니라 '무슨 말이 이 사람을 움직일까'를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말을 하면 그를 움직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좋습니다.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입니다.

하하하  [2009-12-25]
좋은글이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5
사랑해
2009/05/14
9324
154
윤하
2009/05/14
9341
153
믿음
2009/05/14
9715
152
박소현
2009/05/14
8970
151
지영이
2009/05/14
9938
150
냥이
2009/05/14
9626
149
좋은 마음
2009/05/14
9068
148
홍지영
2009/05/14
9192
147
한지수
2009/05/14
10689
146
고은
2009/05/14
9133
145
2009/05/14
10780
144
다비치
2009/05/14
10405
143
씨야
2009/05/14
10680
142
신혜
2009/05/14
10119
141
현중
2009/05/14
10071
140
Judith
2009/05/13
10464
139
정성
2009/05/12
10979
138
김아중
2009/05/12
9771
137
좋은 마음
2009/05/12
8969
136
오광수
2009/05/12
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