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러니까, 흠뻑 취하고 싶은날이 있다
작성자
루돌프처럼
작성일
2009-12-16
조회
4864

그러니까, 흠뻑 취하고 싶은날이 있다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모든 생각들을 일시 정지시키고
풍선처럼 허공에 둥실 떠오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비록, 그것이 아주 짧고 불완전한 비행일지라도
루돌프처럼 코가 빨개지도록
루돌프의 목도리처럼 목이 빨개지도록
허연 눈물을 펑펑쏟아 눈까지 빨개지도록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95
hukkn0724
2011/06/07
11564
1794
wedianus
2011/06/06
12743
1793
hukkn0724
2011/06/06
17765
1792
hukkn0724
2011/06/06
15075
1791
hukkn0724
2011/06/05
19713
1790
hukkn0724
2011/06/05
17611
1789
정무흠
2011/06/04
17773
1788
정무흠
2011/06/04
18403
1787
정무흠
2011/06/04
16120
1786
기억
2011/06/03
12132
1785
wedian
2011/06/03
10740
1784
정무흠
2011/06/03
14879
1783
정무흠
2011/06/02
17752
1782
정무흠
2011/06/02
16648
1781
hukkn0724
2011/06/01
20645
1780
hukkn0724
2011/06/01
19160
1779
정무흠
2011/05/30
17496
1778
정무흠
2011/05/28
16753
1777
정무흠
2011/05/28
16081
1776
정무흠
2011/05/28
1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