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러니까, 흠뻑 취하고 싶은날이 있다
작성자
루돌프처럼
작성일
2009-12-16
조회
4876

그러니까, 흠뻑 취하고 싶은날이 있다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모든 생각들을 일시 정지시키고
풍선처럼 허공에 둥실 떠오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비록, 그것이 아주 짧고 불완전한 비행일지라도
루돌프처럼 코가 빨개지도록
루돌프의 목도리처럼 목이 빨개지도록
허연 눈물을 펑펑쏟아 눈까지 빨개지도록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35
나의동기
2010/03/17
7354
734
ㅠㅠㅠㅠ
2010/03/17
6140
733
2010/03/16
6597
732
나의운명
2010/03/16
5790
731
실수는
2010/03/16
5692
730
또명심
2010/03/15
5275
729
일개미
2010/03/15
6786
728
말한다
2010/03/15
5637
727
글이사람을만든다
2010/03/15
5779
726
행복
2010/03/14
6737
725
슬픈연가
2010/03/14
6489
724
나의꿈
2010/03/14
5146
723
화이팅
2010/03/14
5471
722
약속
2010/03/13
6865
721
2010/03/13
5298
720
열매
2010/03/13
5569
719
토끼
2010/03/13
5776
718
명심보감
2010/03/12
5606
717
귤까기
2010/03/12
6569
716
눈물뚝둑
2010/03/12
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