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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 왕자 명언편
작성자
아니키
작성일
2009-10-11
조회
7435

어른들도 한 때는 모두, 어린 아이였습니다...

비록..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내가 르를 잊지 않을고 애쓰는 것은...

만일 내가 그를 잊어 버린다면,

나 또한 다른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숫자 밖에 모르는 인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 대 나는 아무것도

몰랐던 거예요...

그 꽃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그 꽃의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 했어요.



그 꽃은 나에게 고운 향기를

전해주고,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었어요..



그 꽃에서 도망쳐 나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 구슬픈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애정어린 마음을 눈치 챘어야 했어요..!



하지만 그 땐 너무 어려서,

사랑하는 법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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