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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9-18 |
조회 |
6723 |
어리고 보잘 것 없는
양치기 소년 다윗을 보시고
내가 한 왕을 보았노라
말씀하시던 주님처럼
우리 자녀들이 지금은
비록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여도
그들 속에서
한 왕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소서
그리하여 그 꿈으로
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처진 어깨를 안아주며
그들을 축복하게 하시고
때때로 낙심과 실망이 찾아 온다 할지라도
그 꿈은 놓지 않게 하시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한 알의 밀알을 심는 마음으로
잘 참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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