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득할 수 없는 마음
작성자
SKY
작성일
2009-08-26
조회
7613

뜨겁게 익어 

파란 하늘 올려다보는 

먹감 홍시처럼 

달콤하고 차진 그리움 하나.

아직도 

말랑말랑 만져지는 허공 속으로 

아득할 수 없는 마음 깊어 

호수가 되고

물수제비 동심원으로 퍼져 가는 

파문 

저녁노을에 붉게 물들면 

소슬한 바람에 한 방울 눈물은 

녹아내리는 영혼이겠지요.





---김송연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75
정무흠
2011/03/27
14412
1674
정무흠
2011/03/26
17107
1673
정무흠
2011/03/25
18054
1672
정무흠
2011/03/25
18787
1671
정무흠
2011/03/24
18358
1670
황금도시
2011/03/24
13468
1669
황금당구
2011/03/24
13326
1668
정무흠
2011/03/24
18813
1667
정무흠
2011/03/24
13671
1666
정무흠
2011/03/24
17297
1665
정무흠
2011/03/24
19534
1664
황금당구
2011/03/23
17025
1663
정무흠
2011/03/23
13359
1662
정무흠
2011/03/23
11777
1661
정무흠
2011/03/23
12452
1660
정무흠
2011/03/23
11484
1659
정무흠
2011/03/23
13307
1658
황금당구
2011/03/22
12271
1657
황금당구
2011/03/22
13130
1656
정무흠
2011/03/22
1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