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다리가 부러진 양
작성자
작성일
2009-08-18
조회
7475

다리가 부러진 양

한 양치기가 매일 아침 연한 풀을 들고 우리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이것을 매우 궁금하게 여겼다. 하루는 마을의 주민 중 한 사람이 양치기를 따라갔다. 양치기는 다리가 부러진 양에게 풀을 먹이고 있었다.
"어쩌다가 양의 다리가 부러졌습니까? 사나운 짐승에게 물린 것입니까?"
양치기는 태연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내가 부러뜨렸습니다."
마을 사람이 깜짝 놀라서 다시 물었다.
"당신처럼 양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소. 그런데 양의 다리를 부러뜨리다니… "
양치기는 양을 쓰다듬으며 설명했다.
"이 양은 자꾸만 길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가까이 가면 슬슬 도망을 가지요. 목장 주변에는 사나운 짐승들이 많아요. 그래서 다리를 부러뜨린 것입니다. 매일 음식을 먹이면서 정을 쌓기 위해서지요. 제 목자를 알아볼 때까지 꼴을 먹일 것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55
정무흠
2011/05/04
16374
1754
정무흠
2011/05/03
16524
1753
정무흠
2011/05/03
15707
1752
정무흠
2011/05/03
12019
1751
황금당구
2011/05/03
11405
1750
chungmoohu
2011/04/30
16057
1749
정무흠
2011/04/30
16902
1748
정무흠
2011/04/30
18532
1747
정무흠
2011/04/30
11896
1746
정무흠
2011/04/28
16859
1745
얌전이
2011/04/27
12915
1744
kopo
2011/04/25
14831
1743
kopo
2011/04/25
13508
1742
정무흠
2011/04/25
17837
1741
정무흠
2011/04/25
16567
1740
정무흠
2011/04/25
11772
1739
정무흠
2011/04/24
15666
1738
정무흠
2011/04/24
15974
1737
정무흠
2011/04/24
10938
1736
정무흠
2011/04/24
16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