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의 가치
작성자
모리모리
작성일
2009-07-20
조회
6365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

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

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

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

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합니다

학생  [2009-07-20]
좋은 교수네요.
글사랑  [2009-07-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15
살아라
2010/01/13
5019
614
과거정지
2010/01/13
5582
613
토끼
2010/01/12
5463
612
하이
2010/01/11
5323
611
바나나
2010/01/11
7080
610
원피스
2010/01/10
5864
609
화장책
2010/01/09
4928
608
화장
2010/01/09
4729
607
디딤돌
2010/01/07
5730
606
레스 기블린
2010/01/07
5093
605
명언
2010/01/06
5161
604
아리스토렐레스
2010/01/05
6064
603
염소치기
2010/01/05
5613
602
2010/01/04
5673
601
살면서
2010/01/04
6437
600
개골
2010/01/03
5163
599
할머니
2010/01/02
4675
598
오빠
2010/01/02
4959
597
개살구
2010/01/01
5907
596
중요
2010/01/01
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