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의 가치
작성자
모리모리
작성일
2009-07-20
조회
6354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

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

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

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

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합니다

학생  [2009-07-20]
좋은 교수네요.
글사랑  [2009-07-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35
꽃과같이
2010/08/17
9760
1334
여치사내
2010/08/17
9365
1333
겸손
2010/08/17
8963
1332
대머리갈맥
2010/08/17
9626
1331
품바
2010/08/16
9150
1330
좋은점
2010/08/16
9093
1329
이유
2010/08/16
9891
1328
행복잔디
2010/08/16
9329
1327
버섯돌이
2010/08/15
9621
1326
10계명
2010/08/15
10288
1325
힘을내자
2010/08/15
10371
1324
지혜
2010/08/15
9860
1323
맑은날
2010/08/15
8221
1322
apple
2010/08/14
9838
1321
큰비
2010/08/14
4226
1320
큰비
2010/08/14
8925
1319
용혜원
2010/08/14
9558
1318
잡보장경
2010/08/14
8645
1317
인내
2010/08/14
9879
1316
정신력오리
2010/08/14
9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