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분노를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기장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울증에 쉽게 걸리게 만드는 한숨의 괴력,
한숨이 나올 상황에서도 그 한숨 대신에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쉽게 생각해보자.

남이 나와는 다르게 행동하고 말한다고 해도
그러려니 해보며 나쁜 일이나 좋은 일도
그저 스쳐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해보자.

'그러려니 정신'과 '바람의 법칙'을 기억하라.
그리고 웃자, 근육이 움질일 정도로 크게 웃자.
그럼 마음의 평화도 한 걸음 가까워질 것이다.

ㅡ '캐릭터 코칭 / 유지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