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행사 중에 하나라 옛날부터 인륜지 대사라   일 컬기도 한다.주변을 돌아 보면 혼기를 넘긴 노총각 노처녀들이 수두룩하다.당사자도 겉으론 태연한 척해도 본인의 마음은 누구보다 초조 할 테고 부모님 역시 상심이 되어서 남몰래 한숨을 짓기도 한다.옛 어른들 말씀처럼 결혼은 철없이 아무것도 모를 때 해야 되는데… 결혼이 늦어지고  노처녀 노총각 대열에 들어서 부터는 자신도 모르게 결혼에 계산을 하게 된다는 거...한마디로 득을 보는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안 그래도 늦은 결혼에 손해는 보지 않고 득만 보는 결혼을 할려고 하니.  어찌 결혼이 어렵지 않으리..우리의 결혼은 겉으로는 남자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 같아도 여성의 파워가 세지면서 줄다리기가 심해졌고 그만큼 여러 가지 갖춰야 할 것들도 많아졌다. 이를테면 학력은 물른 이고 재력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미모도 갖춰야 하고 좋은 유전자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이 얼마나 외적이고 재미없는 결혼의 출발 선상인가?사람이 사람으로 취급되지 않고 상품가치로 전략이 되고 있지 않은가? 고도의 발달된 사회에서의 결혼의 현실은 이렇다. 자녀들의 결혼 걱정에 문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