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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매의 연
작성자
wedianus
작성일
2011-07-05
조회
11184

결혼정보회사 웨디안US 대표 grace kwon

자매의
연을 맺어주다……

2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초겨울 어느 이었다.

평범해 보이지만 인생의 여유로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부부가 과년한 자매의 결혼을 위해 회사 문을 열고 들어왔다. 평생을 오로지 딸들을 위해 희생하며 사랑을 주는데 치의 부족함이 없었노라고 당당하게 말을 이어 나갔다.  그러나 이면에는 서운함의 그림자가 깔려 있음을 느낄 있었다.  고이 키운 딸들을 출가 시켜야 하는 현실을 거부하고픈 심정, 동전의 양면 같이 함께 존재 밖에 없는 운명처럼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딸들의 인연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 우리 부부가 마지막으로 딸들에게 주는 가장 선물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부는 이제 사랑하는 딸들을 품에서 떠나 보내는 제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것이다

부모의 마음과는 달리 우리 회사를 방문하기 전까지 회원 가입에 대해서 딸들과 많은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다.  들은 우린 아직 아니다. 그리고 결혼만큼은 우리가 알아서 한다는 주의였고, 부모님은 결혼할 나이도 되었고 결혼을 한다고 해도 외국인은 절대 안되고 서로 어울릴 있는 대상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 결혼은 당사자 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집안도 같이 연을 맺는 것이니 서로 어울릴 잇는 상대 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전문직만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욕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만남의 기회가 없는 이곳에서 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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