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눈물
작성자
작은아이
작성일
2011-07-04
조회
13034

눈물(詩)

 

 

아직도 가슴에 거짓을

숨기고 있습니다

늘상 진실을 생각하는 척하며

바로 사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나만은 그 거짓을 알고 있습니다.

 

나조차 싫어지는 나의 얼굴

아니 어쩌면

싫어하는 척하며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인간적,

인간적이라는 말로써

인간적이지 못한 것까지 용납하려는

알량한 나가 보입니다.

 

자신도 속이지 못하고

얼굴 붉히며 들키는 바보가

꽃을, 나무를,

하늘을 속이려 합니다

그들은 나를 보며 웃습니다

비웃음이 아닌 그냥 웃음이기에

더욱 아픕니다

 

언제쯤이면 나도

가슴 다 보여 주며 웃을 수 있을지요

 

눈물나는 것이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출처 : 서정윤님의 `홀로서기2중에서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35
타호레이크
2011/07/05
17137
1834
타호레이크
2011/07/04
12674
1833
겐코
2011/07/04
19116
1832
킬리만자로의 표범
2011/07/04
15892
1831
good day
2011/07/04
12022
현재글
작은아이
2011/07/04
13034
1829
타호
2011/07/03
16824
1828
킬리만자로의 표범
2011/07/03
12636
1827
2011/07/03
16243
1826
good day
2011/07/03
11997
1825
작은아이
2011/07/03
10961
1824
토토
2011/07/02
12130
1823
타호
2011/07/02
12828
1822
명언사랑
2011/07/02
12090
1821
good day
2011/07/02
11284
1820
작은 아이
2011/07/02
10056
1819
wedianus
2011/06/28
10904
1818
기적
2011/06/26
18205
1817
정무흠
2011/06/25
11380
1816
정무흠
2011/06/24
2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