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금당구 |
작성일 |
2011-04-03 |
조회 |
12290 |
창밖의 바람
스쳐 지나가고
안에서 부는 바람
쌓이고 쌓이니
벌거숭이
빈 몸으로 태어나
세상의 옷을 입는다.
한 겹 두 겹
한 벌 두벌
본능과 욕망
소유라는 이름으로
가진 자는 자만에 속고
없는 자는 설움에 속는다!
-산외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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