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힘들면 쉬어가구려
작성자
황금당구
작성일
2011-03-27
조회
12787


 힘들면 쉬어가구려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 것은 육신이 지쳐 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 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 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좋은 글 중에서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95
kn6xgkn6xg
2011/08/11
19053
1894
grinee
2011/08/08
21610
1893
정무흠
2011/08/07
24484
1892
tjdgml09
2011/08/06
22351
1891
wedianus
2011/08/03
20232
1890
미주
2011/07/31
21878
1889
김정우
2011/07/31
20897
1888
jjss0815
2011/07/28
22138
1887
정무흠
2011/07/27
23491
1886
정무흠
2011/07/27
25875
1885
정무흠
2011/07/27
20167
1884
jjss0815
2011/07/27
22516
1883
kn6xgkn6xg
2011/07/21
25510
1882
정무흠
2011/07/21
19266
1881
정무흠
2011/07/21
25772
1880
정무흠
2011/07/19
17471
1879
타호
2011/07/19
18694
1878
정무흠
2011/07/19
20912
1877
정무흠
2011/07/19
16036
1876
정무흠
2011/07/16
19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