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소 대신 예배를 택하는 마음!!!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3-23
조회
12077

몽골의 이용규 선교사님이 쓴 ‘내려놓음’이라는 책에 “소 대신 예배를 택하는 마음”이라는 글이 있다. 선교사님이 몽골 이레교회에서 개척한 베르흐 지역의 예배처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던 중, 벌러르라는 자매가 예배시간에 땀으로 뒤범벅이 돼 교회에 들어왔다. 그 자매는 몇 달 전에 기도를 통해 듣지 못하던 귀가 열린 자매였다. 예배 몇 시간 전에 소를 잃어버려서 소를 찾으러 뛰어다니다가 예배 시간이 임박한 것을 알고, 소를 버려두고 말씀을 들으려고 들판을 가로질러 달려왔다는 것이다. 그때 선교사님은 소가 아닌 예배를 선택한 이 자매의 믿음의 결단을 부끄럽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런데 예배를 마치자마자 밖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잃었던 소가 집이 아닌 예배 처소를 찾아온 것이다. 소가 아닌 예배를 선택한 이 소녀는 예배와 소, 두 가지를 함께 얻었다. 그렇다. 예배가 우선이다. 우리의 삶에서 예배가 회복될 때 하나님은 잃어버린 것을 회복시키신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12, 27).

교훈: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속하는 것은 영적, 사회적 건강에 매우 필수적이다.

 

***조춘호 목사님의 동반자 예수님 교과 해설 중에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을 은혜로운 글들이 많은 grkasda.com으로 초청합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15
팥핑수
2010/07/19
8267
1214
굿바이
2010/07/19
10129
1213
맷돌갈자
2010/07/19
9823
1212
-ㅈ-
2010/07/17
7925
1211
ㅠㅠ
2010/07/17
8894
1210
긍정의힘
2010/07/17
13320
1209
새파란
2010/07/16
8492
1208
앞병아리
2010/07/16
9487
1207
성공의나래
2010/07/15
8511
1206
산으로출발
2010/07/15
9108
1205
소한마리
2010/07/15
10061
1204
링컨
2010/07/15
8753
1203
파스칼
2010/07/14
8771
1202
반죽
2010/07/14
8887
1201
책임의식
2010/07/14
9210
1200
날개
2010/07/14
7320
1199
깃발든강아지
2010/07/14
8743
1198
위인
2010/07/14
10070
1197
액자의노래
2010/07/13
11343
1196
바둑한판
2010/07/13
8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