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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쌍한 딸아! 내가 여기 있노라!!!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0-12-31
조회
17143

 

불쌍한 딸아, 내가 여기 있노라



나는 가장 연약한 사람이었다

몸도 마음도 불면 날아갈 듯

이 세상에서 살기에 지쳐 쓰러져가는 인생이었다


가장 연약하고 가장 못난

이 인생을 불쌍히 여기사

주님께서 이끌어 내셨다


천애 낭떠러지 밑에서

구원자만 애타게 기다릴 때

절망은 가슴을 짓눌렀었나니


오 주여, 희미한 빛조차 없던

그 캄캄한 밤

신음하며 오열하던 그 슬픔의 날들


누구에겐지도 모르게 내 팔을 뻗고

떨리는 손끝으로 더듬었을 때

“불쌍한 딸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인자한 그 음성이 음악처럼 들렸네

“너는 이 밧줄을 꼭 잡아라.”

한줄기 생명의 빛과 함께 내려진 밧줄


매달리며 

매달리며

나는 흐느껴 울었노라.


(박옥종 著, 영원을 걸으며 중에서)


Michigan Trip - July 2005 043.jpg

                                                   맨 앞줄 가운데 서신 분이 박 옥종 집사님 이다. 

 

***고 박옥종 집사님의 좌우명***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쓰라!

*일이 생각나면 즉시 실천하라!

*게으름은 악이니 주신 시간을 최대한 선용하라!

*네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명심하고 범사에 절제하며 부지런하라!

*오직 네 가진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음을 기억하고,

  매일, 매 시간 매 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애를 살아가라!

 

***당신의 영 부으사***

1. 주여! 당신의 영 부으사 새 사람 만드소서!

    구김살 없고 명랑한 마음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

    솟아나는 생수같은 시원한 마음

    5월의 훈풍처럼 향기로운 마음

 

2. 만나는 사람에게마다

    위로와 격려를, 사랑을, 나타태는 은혜로운 입술을 주시며

    주를 찬양하는 목소리를 주시며

   위급한 장소에 속히 달려갈 수 있는 발을 주소서

 

3. 이 생애 끝나는 날까지

    주와 동행하며 주의 일하다가

    주 다시 오시는 날

    주를 맞게 하소서

 

photo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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