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천 년을 버틴 나무
작성자
나무1
작성일
2009-04-08
조회
14863

천 년을 버틴 나무


1천 년이나 되었다는 그 나무는
크지는 않지만 바람이 부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나무의 뿌리는 수십 미터나 뻗어 있었습니다.
'아! 1천 년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순응하는 자세도
필요하구나! 바람과 맞서 싸우려 하지 않고
바람이 불면 구부러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해야 하는구나!
1천 년을 버티기 위해서는
뿌리가 깊어야겠구나!'


- 전병욱의《영적강자의 조건》중에서 -


* 산 위에 선 나무가 어찌 바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나무인들 그 모진 추위와 외로움을 왜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그 바람은 나무로 하여금 더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천 년을 버티려면 뿌리가 깊어야 합니다.
거센 바람이 그걸 도와줍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15
코끼리표
2009/11/13
7202
514
코끼리표
2009/11/13
7632
513
삶의무대
2009/11/12
6917
512
인생나그네
2009/11/12
8494
511
희망
2009/11/11
7177
510
날개
2009/11/11
7710
509
속담안내
2009/11/11
12381
508
사라손
2009/11/10
7615
507
희망
2009/11/10
7431
506
메인갈매기
2009/11/09
8074
505
팽팽
2009/11/08
7802
504
시기의지혜
2009/11/08
6584
503
뇌비우스
2009/11/07
6739
502
주사위
2009/11/07
7925
501
케빈
2009/11/07
7597
500
2009/11/07
7972
499
사자너구리
2009/11/06
8632
498
케이시스텐겔
2009/11/06
7672
497
사랑표현
2009/11/05
6338
496
세네카
2009/11/05
7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