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천 년을 버틴 나무
작성자
나무1
작성일
2009-04-08
조회
14436

천 년을 버틴 나무


1천 년이나 되었다는 그 나무는
크지는 않지만 바람이 부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나무의 뿌리는 수십 미터나 뻗어 있었습니다.
'아! 1천 년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순응하는 자세도
필요하구나! 바람과 맞서 싸우려 하지 않고
바람이 불면 구부러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해야 하는구나!
1천 년을 버티기 위해서는
뿌리가 깊어야겠구나!'


- 전병욱의《영적강자의 조건》중에서 -


* 산 위에 선 나무가 어찌 바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나무인들 그 모진 추위와 외로움을 왜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그 바람은 나무로 하여금 더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천 년을 버티려면 뿌리가 깊어야 합니다.
거센 바람이 그걸 도와줍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5
당나귀
2010/03/21
6064
754
하이
2010/03/21
6338
753
비상
2010/03/20
5539
752
고마움
2010/03/20
5397
751
땀과눈물
2010/03/20
6020
750
피카소
2010/03/20
6456
749
룰루랄라
2010/03/19
4995
748
성공노트
2010/03/19
5852
747
smile
2010/03/19
5599
746
백원
2010/03/19
4982
745
나의손은
2010/03/19
5933
744
개미허리
2010/03/19
4863
743
길 가다가
2010/03/18
7937
742
나비
2010/03/18
6289
741
괴테
2010/03/18
6772
740
정신력
2010/03/18
6544
739
성실의열매
2010/03/18
6948
738
상상초월
2010/03/18
5331
737
공부
2010/03/17
6651
736
허물을벗고
2010/03/17
6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