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무처럼
작성자
에리
작성일
2010-10-13
조회
10651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5
리조이스
2009/05/25
8919
194
Alice
2009/05/25
8090
193
라라라
2009/05/25
9809
192
이현주
2009/05/25
8457
191
김재웅
2009/05/25
8496
190
moon
2009/05/25
8697
189
김인규
2009/05/25
9796
188
오주
2009/05/25
3
187
한선은
2009/05/24
7460
186
황희은
2009/05/24
9536
185
종달새
2009/05/24
7743
184
juice
2009/05/24
8988
183
grease
2009/05/24
9186
182
승리
2009/05/24
8425
181
진미림
2009/05/24
8411
180
행복한인생
2009/05/24
8946
179
그렇군
2009/05/21
10068
178
모순
2009/05/20
7631
177
동글이
2009/05/20
9134
176
poem
2009/05/20
9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