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무처럼
작성자
에리
작성일
2010-10-13
조회
10111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15
팥핑수
2010/07/19
8304
1214
굿바이
2010/07/19
10155
1213
맷돌갈자
2010/07/19
9838
1212
-ㅈ-
2010/07/17
7938
1211
ㅠㅠ
2010/07/17
8914
1210
긍정의힘
2010/07/17
13347
1209
새파란
2010/07/16
8504
1208
앞병아리
2010/07/16
9509
1207
성공의나래
2010/07/15
8537
1206
산으로출발
2010/07/15
9116
1205
소한마리
2010/07/15
10083
1204
링컨
2010/07/15
8776
1203
파스칼
2010/07/14
8782
1202
반죽
2010/07/14
8895
1201
책임의식
2010/07/14
9223
1200
날개
2010/07/14
7335
1199
깃발든강아지
2010/07/14
8758
1198
위인
2010/07/14
10091
1197
액자의노래
2010/07/13
11347
1196
바둑한판
2010/07/13
8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