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난 세계 최고다
작성자
작성일
2009-05-14
조회
8755

신문 스포츠 난에 세 단어의 큼지막한 활자가 실렸다.
'난 세계 최고다!'
이것은 캐시우스 클레이라고 하는 젊은 무명의
권투선수가 소니 리스톤과의 큰 시합을 앞두고
신문기자에게 한 말이었다.
신문기자는 갑자기 나타난 그 건방진 친구를
한껏 비웃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그가 일방적인 시합으로 승리하자 언론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는 시합에서 이겼을 뿐 아니라 그것을 예언까지
했던 것이다. 클레이는 곧이어 세계 순회 경기를
돌면서도 "난 세계 최고다!" 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상대방을 몇 회에 쓰러뜨릴
것인지도 예언하기 시작했다.
한 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그의 예언은 적중했다.

훗날 무하마드 알리로 이름을 바꾼 이 선수는 과연
미래를 보는 신비한 힘을 갖고 있었던 걸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어떤 걸 그는 이해하고 있었을까?
무하마드 알리가 갖고 있던 신비의 힘은 바로 자기
확신이었다.

알리는 결코 "난 최고의 선수다." 라든가
"난 최고에 가까운 선수다." 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아주 간단하고 분명하게 "난 세계 최고다!"
라고 외치고 다녔다.

나폴레옹 힐의 다음의 말을 그는 가장 잘 증명해
보인 것이다.

"마음은 무엇을 믿든지 그 믿음 그대로 해낸다."




- 마음을 열어 주는101가지 이야기 -

퍼온 글

주이  [2009-05-15]
왠지 노스트라다무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95
감명글
2010/06/16
8076
1094
행복한가정
2010/06/16
8463
1093
인생
2010/06/16
8765
1092
조용한산책
2010/06/15
7722
1091
2010/06/15
7881
1090
소중함
2010/06/15
8399
1089
방향
2010/06/15
8060
1088
너굴맨출동
2010/06/14
7711
1087
참을성있는자
2010/06/14
7181
1086
천장잡새
2010/06/14
8210
1085
머니가머길래
2010/06/14
7606
1084
2010/06/13
8138
1083
영혼의안식
2010/06/13
7196
1082
물풀
2010/06/13
7045
1081
개벽
2010/06/13
6463
1080
개멍멍짓기
2010/06/13
7359
1079
효비
2010/06/13
7411
1078
당나구
2010/06/12
12228
1077
용서란?
2010/06/12
8030
1076
용기의힘
2010/06/12
6695